GREEN TECHNOLOGY
지상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물은 빗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래 자료들은 전남 나주시 반남면 배과원 포모나 설치농가에서 직접 촬영하여 보내온 자료들입니다.
(사진 : 자동차 표면에 낀 성에 위에 기록한 시각과 기온)
2023년 4월 8일 새벽 5시35분 나주시 반남면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하강하여 과수의 동상해 피해 위험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배꽃과 사과꽃은 -1.7도에 30분 이상 노출될 경우, 복숭아는 -1.3도에 30분 이상 노출될 경우 냉해피해가 발생하므로
방치시 과원 내 모든 나무가 동상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심각한 기온 하강 현상이었습니다.
(사진 : 온수를 자동 분사중인 포모나)
기온 하강을 감지한 후 포모나에서 즉각적으로 과원 내 온수 분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진 : 포모나 온수 분사 이후 과원 내 온도계)
온수가 분사된 이후 과원 내 온도가 영하 4도에서 4도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 과원 내에서도 포모나 비설치 면적에는 심각한 동상해 피해가 확인되었지만, 포모나 설치 면적에는 동상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포모나를 통한 신속한 대처로 배꽃이 영하의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과원 내 온도를 즉각 상승시켜 냉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3~5도의 날씨에 과원 내부 온도를 -1~0도로 유지할 경우 냉해피해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확인되는 포모나의 탁월한 동상해 피해 방지 효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