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지알티(GRT) 가로수 빗물 급수장치

가로수 빗물 급수장치

특허 제10-1851899호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에 오아시스를 설치, 가로수에 도달하지 못하고 흘러내려 버려질 빗물들을

포집저장하여 분배관을 통해 가로수의 뿌리에 급수합니다.

현재 설치된 무동력 급수장치 오아시스

전라북도 도청 서문

호남제일문 앞

개발배경

급격한 기후환경의 변화 로 인해 혹서기 가뭄이 빈번 하게 발생합니다.

도심의 허파 기능을 하던 가로수들은 혹서기 가뭄을 이기 지 못하고 수분부족으로 인해 성장 하지 못한 채 점점 메말라 고사 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비가 오지 않으면 토양의 표면이 딱딱해져 빗물이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흘러 내리고 맙니다.

수분부족으로 인한 나무의 고사 현상은 나무를 식재한지 얼마되지 않은 전국의 혁신도시와 신도심 조성지에서 두드러지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중인 방지대책

현재 각 지자체에서는 가로수의 고사를 방지하고자 종래기술인 점적관수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주머니를 매단 나무

10L 용량의 물주머니를 매달아 나무에 급수하는 수분의 양은 가로수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에 비 해 매우 모자라며, 한두방울씩 급수되는 가로수가 흡수하기도 전에 증발해 버리고 맙니다.

황토를 바른 나무

나무의 몸통을 새끼끈으로 감은 후 황토를 발라 나무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방법도 시행중이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확보되는 수분 역시 나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에 미치지 못해 가로수가 고사하고 맙니다.

오아시스에 포집될 빗물마저 부족한 최악의 가뭄에는?

살수차를 이용한 급수시 빠른 시간 내에 급수가 가능하며 수분 손실량이 없다.

비가 전혀 내리지 않는 최악의 가뭄이 오면 오아시스에 포집될 빗물조차 없기 때 문에 살수차를 이용한 급수가 불가피합니다. 가로수 무동력 급수장치 오아시스 는 살수차를 이용하여 급수를 할 때 급수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고압으로 살수하여도 오아시스의 포집체에 형성된 빗물 안내편으로 인해 물이 튀어나가지 않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물이 저장조에 저장됩니다.

오아시스를 통하여 급수할 경우에는 급수되는 모든 수분이 손실 없이 지 중의 나무 뿌리에 도달하여 나무가 수분을 직접 흡수할 수 있습니다.

세부내용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250mm로 내리는 빗물만 제대로 활용하여도

수분부족으로 고사하는 가로수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입식 포집체

입식 포집체의 빗물 포집량은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때 2 배 이상 증가합니다. 원거리에서 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빗물이 부딪혀 포집되어 바람이 강하면 강할수록 많은 양의 빗물이 포집됩니다.

포집체에 형성된
빗물 안내편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때 포집체 옆 을 스쳐 지나는 빗방울이 포집체에 상하로 형성된 빗물 안내편에 부딪혀 통공으로 안내됩니다. 또한 통공을 통과 하지 못하고 안내 편하향으로 흘러내 리는 빗물도 빗물 안내편에 의해 포집홈으로 안내됩니다.

POWERLESS

WATER SUPPLY

포집홈

포집체에 형성된 통공을 통과하 지 못하고 아래로 흘러내리는 빗물과 안내편을 타고 흘러내리는 빗물이 포집홈으로 흘러내려와 포집홈 바닥에 천공된 구멍을 통 하여 빗물저장조에 유입됩니다.

빗물 저장조

저장조의 담수 용량은 300L로 한시간 동 안 200mm의 폭우가 내려도 모두 담수 저장이 가능합니다. 이는 분배관의 규격 에 따라 가로수에 15-30여일간 급수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빗물 저장조는 입식 포집체의 하단에 결합되어 포집체에서 포집된 빗물이 빗물 저장조 내로 떨어져 저장조에 모이게 됩니다.

빗물 분배관

저장조에서 나무 뿌리 방향으로 형성되어 빗물을 저장조 로부터 나무 근처까지 전해주는 빗물 분 배관은 땅의 표면으로부터 5cm 아래 지중에 매설합니다.

부직포

부직포는 호롱불의 심지가 서서 히 기름을 흡수하여 불을 밝히듯, 분배관으로부터 빗물을 서서히 흡수하여 빗물을 나무 뿌리 위에 골고루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